황현순 전 키움증권 대표(사진)가 코스닥시장 상장사 사람인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사람인은 구인·구직 사이트를 운영하는 채용 플랫폼 기업이다. 사람인은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황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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