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혼다는 ‘꿈의 힘으로 당신을 움직인다(The Power of Dreams-How we move you)’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전 세계적으로 4억 대 이상을 판매한 글로벌 넘버원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현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모터사이클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110㏄ ‘슈퍼커브’부터 1800㏄의 ‘골드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제품들로 라이더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PCX’와 ‘슈퍼커브’를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XL750 TRANSALP(트랜잘프)’는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 모두를 아우르는 듀얼 퍼포스 모델로, 누구나 컨트롤하기 쉬운 경쾌한 주행 성능을 갖춰 어드벤처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CL500’은 시선을 사로잡는 모던한 디자인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취급용이성을 갖춘 미들급 스크램블러 모델로, 패션에 민감한 영 라이더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외에도 여러 제품군을 통해 일상주행과 어드벤처 라이딩까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혼다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국 라이더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혼다데이’ 이벤트는 2022년 상주를 시작으로 경주, 무주, 그리고 올해 3월 춘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MSX 그롬과 슈퍼 커브 대상 원메이커 레이스 활동 등 다양한 고객 접점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 및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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