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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신한 PWM’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프라이빗뱅킹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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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는 개인 영역이라는 생각을 과감히 탈피해 2019년 출범한 PIB센터는 2023년 기준 자산 규모 6조원을 돌파해 고속 성장하고 있다. PIB는 PB의 자산관리 노하우에 IB분야 자본투자, M&A 컨설팅, IPO 사업 등을 발굴해 기업 및 자산가에게 연결하는 특화 채널이다.
2022년 도입한 신한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 리치를 대상으로 세상 유일의 독창적인 금융 파트너 서비스를 지향한다. 패밀리오피스는 투자 컨설팅 등 단순 자산관리 형태에서 벗어나 개인, 가문, 기업 생애주기별 1 대 1 초밀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 PWM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하우스뷰와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한 PWM 전용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세무, 부동산 투자, 유언·상속 법률자문 서비스, 기업승계·자금조달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그룹이 입체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뉴리치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최근 ‘Young PB’ 2기를 선발했다. 스타트업 경영이나 자본시장 참여를 통해 부를 축적한 젊은 자산가인 뉴리치 고객과 비슷한 관점에서 트렌드를 공유하며 각 고객의 성향에 맞춰 특성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신한은행은 Young PB를 PIB센터나 규모가 큰 PWM센터에 배치해 증가하는 뉴리치 고객에게 금융·비금융 분야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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