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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0만대 넘긴 이후 3년여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비결
BYD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생산 700만대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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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기록이다. BYD는 2021년 5월 100만대 생산을 넘어선 지 18개월만에 300만대 생산을 넘어섰다. 이후 불과 9개월만에 다시 500만대 생산을 돌파했고 이로부터 단 7개월만에 700만대 돌파 기록을 세웠다.
급격한 성장세의 비결은 각각의 세그먼트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2023년 BYD의 연간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은 302만대였으며 같은 기간 해외 판매량은 24만여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7% 성장했다.
BYD측은 "세계 시장에서 제품, 기술, 브랜드에 대한 현지화 전략을 확대하고 심화해 나가는 한편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보다 친환경적인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데 일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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