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인수단과의 소통과 적극적인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신종자본증권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산정 때 자본으로 인정받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신한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0.20%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과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로 신뢰받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