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부터 관계 이어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효성이 FC서울 소속 김기동 감독과 기성용, 조영욱 선수를 앰버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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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효성은 김 감독에게 벤츠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를 전달했다. 기성용 선수에게는 EQS SUV를 후원했으며 조영욱 선수에게는 EQE를 제공했다. 효성은 이를 통해 선수와 감독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FC서울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클래스효성은 이번 앰배서더 차량 후원을 포함해 2022년부터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더클래스효성 전용 스카이라운지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고객 자녀 대상 에스코트 키즈 초청,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등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이벤트를 FC서울과 함께 이어나가고 있다.
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FC서울 감독과 선수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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