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가자전쟁으로 3.4만명 사망…하루 174명 꼴”

입력 2024-04-19 23:22   수정 2024-04-19 23:23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으로 사망한 가자지구 주민 수가 3만4000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마스 보건부는 최근 24시간동안 42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만4012명이 됐다고 전했다.

195일간 이어진 전쟁에서 하루에 약 174명씩 숨진 셈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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