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5.56
(38.92
1.57%)
코스닥
726.08
(9.96
1.39%)
  • 비트코인

    134,316,000(0.86%)

  • 이더리움

    2,568,000(0.2%)

  • 리플

    3,201(-0.13%)

  • 비트코인 캐시

    516,500(1.27%)

  • 이오스

    962(0.31%)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203(0.69%)

  • 이더리움 클래식

    24,120(0.25%)

  • 비트코인

    134,316,000(0.8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34,316,000(0.86%)

  • 이더리움

    2,568,000(0.2%)

  • 리플

    3,201(-0.13%)

  • 비트코인 캐시

    516,500(1.27%)

  • 이오스

    962(0.31%)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203(0.69%)

  • 이더리움 클래식

    24,120(0.25%)

정보제공 : 빗썸 닫기

"美·中 전력 소비 폭발…구리 수혜株 담아라"

입력 2024-04-24 18:12   수정 2024-04-25 01:50

 전력 소비 폭발구리 수혜 담아라
“미국과 중국의 ‘전기 먹는 하마’ 덕분에 구리값은 앞으로 더 오를 겁니다.”
권동우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 부장(사진)은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랩어카운트 전문 프라이빗뱅커(PB)인 그는 혼란한 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구리 등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원자재를 담으라고 조언했다. 권 부장은 “미국은 리쇼어링과 인공지능(AI) 산업 활황으로 전력 소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전선과 황동판을 만드는 구리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중국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전기차, 태양광, 배터리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밝힌 것도 구리값에 호재”라며 “중국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반등하면 구리 가격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풍산과 LS㈜, 미국의 프리포트맥모란 등 구리광산업체를 수혜주로 꼽았다.


그는 고환율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으로 당분간 주도주 없는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권 부장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급등해 다음달 CPI도 엉망일 것”이라며 “주식 비중이 높은 투자자는 증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부장은 올해 상승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 로봇주에 주목했다. 그는 “로봇은 AI, 비만치료제와 같은 ‘메가트렌드’”라며 “하반기 피규어AI 등 로봇 스타트업이 본격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면 강한 상승 모멘텀이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국내에선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 미국은 심보틱과 로크웰오토메이션 등이 대표적인 로봇주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34,316,000(0.86%)

    • 이더리움

      2,568,000(0.20%)

    • 리플

      3,201(-0.13%)

    • 비트코인 캐시

      516,500(1.27%)

    • 이오스

      962(0.31%)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우려가 현실로... '어닝 쇼크' 테슬라, 악재 이겨낼까?
  • 오늘장 뭐사지? 코스피 변동성 확대, 韓증시 전망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관세 인하 꺼낸 트럼프 | 순이익 71% 급감…머스크, ‘테슬라 구하기’ 시동 | 보잉, 제트기 인도 증가로 분기 손실 감소 | Oh My Godㅣ04/23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디지털캠프광고로고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