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특정 후보 지지·반대 선입견 없이 전대 표 행사"

입력 2024-04-27 19:05   수정 2024-04-27 19:06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적었다.

새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후보로는 이기인 전 최고위원과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까지 5명이 출사표를 낸 상황이다.

이 대표는 "다섯 후보에게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전당대회를 지켜보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원 여러분도 연설과 토론, 비전 제시 등을 면밀하게 살펴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개혁신당 초대 전당대회는 다음 달 19일로 예정됐다. 이 대표는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