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저변 확대 힘써
넥센타이어가 '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하며 한국 남자 골프 저변확대에 힘쓴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3월부터 10월까지 20개 대회로 치뤄지는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한다. 골프장 내 보드 및 배너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인원에게 시상품으로 넥센타이어 4본을 지급한다. 또 KPGA 회원을 대상으로 넥센타이어의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넥센타이어는 2013년부터 KLPGA 투어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 2023년도부터는 LPGA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 프로를 후원하며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하는 중이다.
한편, 회사는 앞으로도 국내 프로골프 산업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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