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2405/2988ab02d81b62d425c63fd133952d5b.jpg)
-스파크 팔고 트랙스 사면 최대 100만원 지원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모션도 시행
쉐보레가 5월 한 달간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를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
해당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된 모든 스파크다. 고객이 전국 대리점을 통해 운행하던 스파크 중고차를 처분하고 동시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해 5월 내 출고하면 중고차 시세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 밖에도 5월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5월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 시 고객은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기현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스파크를 구입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차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스파크 오너들이 구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폭넓은 수요를 모두 만족시키는 크로스오버"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최근 출시한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레드 컬러를 강조한 레드라인(REDLINE) 트림을 추가하고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하는 등 제품경쟁력을 강화했다. 가격의 경우 이전과 그대로 동결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한국타이어, 상용차 타이어 보증 프로그램 확대 시행
▶ 기아, EV3 티저 이미지 공개
▶ 현대차, 네이버웹툰과 캐스퍼 출고 이벤트 진행
▶ 기아, EV3 티저 이미지 공개
▶ 현대차, 네이버웹툰과 캐스퍼 출고 이벤트 진행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