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카시카리 총재 "美 디스인플레 명확해질 때까지 금리 동결"

입력 2024-05-08 18:10   수정 2024-05-09 02:28

미국 중앙은행(Fed)에서 대표적 매파(통화 긴축 선호) 인사로 분류되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사진)가 “현재 가장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는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세 둔화)이 계속되는지가 명확해질 때까지 금리를 장기간 동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이 현재 3% 수준에 고착화해 더 인상해야 한다는 확신이 든다면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다만 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카시카리 총재는 “Fed 통화정책이 예상만큼 수요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특히 주택시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주택시장은 모기지 금리가 많이 올랐는데도 예상보다 더 탄력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신규 임대료가 지난 두 달간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며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Fed가 11월 미국 대선의 영향을 받을 수 있냐는 질문과 관련해 “우리는 모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절대적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스앤젤레스=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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