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센터는 블랑코 솔루션을 이용해 중고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없애준다. 성능도 진단해준다.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배터리 효율, 카메라, 와이파이 등 20개 이상의 성능을 검수한다. 데이터 삭제와 성능 진단 서비스 모두 무료다.
LG유플러스는 수도권 22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연말까지 전국 100개 매장으로 늘릴 계획이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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