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넥스지(NEXZ)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넥스지는 지난해 JYP와 일본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데뷔곡 'Ride the Vibe'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Easy-Experimental(이지 익스페리멘탈)' 장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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