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본점 인근 주점에서 40여명의 직원과 맥주를 마시며 환담했다.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의 참석 대상자는 직원과 가족, 동호회 회원 등의 사연을 받아 선정됐다. 김 행장은 "세대와 직급을 넘어 동료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본점 인근 주점에서 40여명의 직원과 맥주를 마시며 환담했다.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의 참석 대상자는 직원과 가족, 동호회 회원 등의 사연을 받아 선정됐다. 김 행장은 "세대와 직급을 넘어 동료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