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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팬은 선풍기, 프라이팬, 전기포트를 비롯해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생활 필수품 브랜드다.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된 ‘델리팬 리빙팬’은 대용량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무선으로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16단계 풍속 조절과 일반모드, 자연모드, 수면모드, AI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스마트 온도 조절을 통해 온도에 따른 자동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
델리팬 리빙팬은 상하좌우 ‘3차원(3D) 하이브리드 입체 송풍’ 기능이 있다. 자동 회전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고르게 회전시켜 실내 공기를 효율적으로 환기시켜 주는 게 특징이다. 또 특수 설계된 팬을 통해 바람을 모은 후 증폭하여 공기 순환 기능과 풍량이 뛰어나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맞닿아 자연풍에 가까워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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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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