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조광일 무대를 무료로"…힙합축제 무대 되는 서울숲 [메트로]

입력 2024-06-04 18:47   수정 2024-06-04 18:49


서울 성동구는(구청장 정원오) 오는 8일 오후 5시 서울 성수동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2024 서울숲 힙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멀티 엔터테이너 ‘YDG(양동근)’를 필두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선다. 주요 아티스트로 △레게 기반 2인조 힙합 듀오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수상자 ‘팔로알토’ △‘엠넷(Mnet) 쇼미더머니 6’ 준우승자 ‘넉살’ △‘엠넷(Mnet) 쇼미더머니 10’ 우승자 ‘조광일’ △레게가 가미된 힙합으로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쿤타’를 비롯해 ‘주석’, ‘지조’, ‘설레게’, ‘노덕순’, ‘코랄 디 애니멀(Coral the Animal) 등이 있다. 국내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제바(XEVA)’의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도 진행한다.

입장은 무료로 할 수 있다. 성동문화재단 누리집 내 네이버 폼을 작성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 우선 입장 후 추가로 현장 입장도 받을 예정이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로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모든 세대가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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