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게이드, 랭글러에 최대 209만원 할인
지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 달간 국가유공자, 군인,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을 통한 감사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프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군용차로부터 시작해 오늘날까지 밀리터리 정신에 브랜드의 근간을 두고 있다. 군인들과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며 정체성을 확립한 지프는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 등 다양한 밀리터리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며 군인 정신에 대한 경의를 표해왔다.
지프는 이에 대한 일환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달 30일까지 유효한 국가보훈증 또는 군인·경찰·소방공무원증을 소지한 자와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랭글러 출고 고객에게는 트림에 따라 174~209만원을 할인하며 레니게이드는 1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험로를 넘나들며 군수물품을 나르던 지프의 DNA가 지금까지 이어져 ‘SUV 원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근간이 되어주고 있다”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뿐만 아니라 현재도 국가를 위해 각자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히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프는 지난 5월 선보인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의 완판에 힘입어 6월 내 새로운 밀리터리 테마 스페셜 패키지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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