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200여 명의 참석자에게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행사에 참가한 외국 바이오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1 대 1 컨설팅을 진행해 외국 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제도와 심사 절차를 안내했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등 기업공개(IPO) 전문기관이 참여해 한국 벤처캐피털(VC)업계 동향과 상장 사례를 설명했다. 법무법인 화우와 태평양, 삼일회계법인은 상장 관련 회계·법률 규정을 안내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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