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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현대차가 일선 현장의 정비 수요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3~6개월짜리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차 정비 과정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구직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면 현대차 정비 협력사인 ‘블루핸즈’에 취업할 기회도 얻는다. 교육은 경북·경기·인천·대전·울산·광주·대구 등 전국 7곳의 직업전문학교 등에서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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