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안전보건공단과 '안전 혁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입력 2024-06-13 08:40   수정 2024-06-13 08:41

제7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최종 선정 10개 팀 시상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헌성)는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과 공동으로 '2024 제7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안전 신기술 공모전은 안전 분야 기업들의 성장과 안전 산업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산업 현장에서 안전과 보건에 활용 가능한 신기술을 보유한 60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0개 팀을 선정했다.

에이엠오토노미(대표 신용득)는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GPS 음영구역 안전점검 솔루션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코매퍼(대표 김달주)와 스마트인사이드에이아이(대표 박승희)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안전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선정된 팀들을 위해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 공동 부스 참가, 금융 공공기관 연계 프로그램, 멘토링, 기술교류회, 투자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헌성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 분야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산업 재해 예방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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