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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이탈리아 칸투의 작은 원목가구 공방으로 시작했다. 1950년 창업자의 사위인 마리오 리바가, 1970년엔 창업주의 손자인 마우리치오 리바 현 최고경영자(CEO)가 이어받았다. 1992년부터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2010년 목재박물관을 지었는데 건물 전체를 낙엽송으로 뒤덮어 화제가 됐다.
낮은 높이의 드림 사이드보드는 1130만원대, 독특한 모양의 다리가 달린 포르마 테이블은 1030만원대, 간결한 디자인의 엘리 에크리트 테이블은 880만원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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