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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로열발레: 백조의 호수’에서 가장 공들인 세트라고 할 수 있는 왕궁볼룸에서 전준혁 발레리노가 독무를 추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많은 무용수가 흰색 튀튀를 입고 절도 있으면서도 우아한 군무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아르떼 회원 ‘아마사’
티켓 이벤트 : 영화 '프리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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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실라’가 이달 19일 개봉한다. 세상을 뒤흔든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 같은, 사랑과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다. 16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전용 예매권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기자회견에 야구모자를 쓰고 나온 이유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032092.1.jpg)
지난 4월 25일, 한 사람이 야구모자를 쓰고 기자회견을 열어 화제가 됐다. 첫 번째 추론은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 위해 사용했다는 것이다. 긴 챙의 모자는 강렬한 시선과 의심의 눈초리로부터 보호해준다. 이는 기자회견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돕기 위한 역할이었을 것이다. - 칼럼니스트 한국신사의 ‘스타일 인문학’
● 베를린 필 현악 4중주의 예리한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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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의 공연이 제주에서 열렸다. 조지가 리드한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는 투명하고 예리한 앙상블 사운드로 비장한 분위기와 시적인 감흥을 전달했다. 2악장에서 첼리스트 리니커의 심금을 울리는 표현력이 연주의 백미로 손꼽을 수 있을 만큼 인상적이었다. - 칼럼니스트 박제성의 ‘서울 밖 클래식 여행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032075.1.jpg)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22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협연한다.
● 뮤지컬 - 벤자민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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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의 인생을 보여준다.
● 전시 - 우정수: 머리맡에 세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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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수의 개인전이 30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불면에 대한 작가의 알레고리적 분석의 결과물로서 ‘머리맡에 세 악마’ 연작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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