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의료 기술 발달로 중입자치료 같은 최첨단 치료기법이 나오며 암진단 후 5년 생존율은 70%를 웃돈다. 암에 대한 인식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극복 가능한 병으로 바뀌었다. 암은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흡연과 과음, 고지방 식단 등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 종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한다면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암 진단을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다. 암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환이다. 암보험 가입은 금전적인 부담을 줄여 경제적 안전망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정신적인 여유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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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선영 삼성생명 강남지역단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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