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시장 데뷔 첫 날인 19일 장 초반 80% 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씨어스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1만3800원(81.18%) 뛴 3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공모가 대비 102.65% 오른 3만4450원에 장을 시작했다가 오름폭을 일부 되돌렸다.
2009년 설립된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생체신호 분석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활용해 국내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단지원·환자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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