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건강수명 연장과 행복을 목표로 입주민의 삶을 능동적으로 케어하는 미래형 건강주택 혁신 주거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가 고령층에 진입함에 따라 공동주택에 시니어를 위한 상품을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신한금융그룹 생명보험 계열사인 신한라이프 산하의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전담 자회사다. 올초 독립법인으로 출범해 요양시설 네 곳과 실버타운 두 곳의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주거 모델 및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