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220.97
(11.45
0.36%)
코스닥
802.33
(2.07
0.26%)
  • 비트코인

    163,088,000(0.94%)

  • 이더리움

    5,204,000(0.46%)

  • 리플

    4,305(-0.3%)

  • 비트코인 캐시

    802,000(0.88%)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035(-2.85%)

  • 이더리움 클래식

    30,070(-1.18%)

  • 비트코인

    163,088,000(0.9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63,088,000(0.94%)

  • 이더리움

    5,204,000(0.46%)

  • 리플

    4,305(-0.3%)

  • 비트코인 캐시

    802,000(0.88%)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035(-2.85%)

  • 이더리움 클래식

    30,070(-1.18%)

정보제공 : 빗썸 닫기

北, 이틀연속 오물풍선 살포…올들어 6번째

입력 2024-06-25 18:21   수정 2024-06-26 01:26

북한이 25일 밤 또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 전날 밤에 이어 연이틀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낸 것이다. 군 당국은 이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지 않았지만,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즉각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2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4일 밤부터 약 350개의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 이 중 100여 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지역에 낙하했다. 이번 오물 풍선에 들어 있는 내용물은 종이류 쓰레기가 대부분이고, 위험한 물질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북한은 25일 밤에도 오물 풍선을 추가 살포했다.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살포됐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건 이번이 여섯 번째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과 이달 1~2일, 8~9일, 9일, 24일 등 다섯 차례에 걸쳐 모두 1950여 개의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다. 북한의 이번 오물 풍선 살포는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20일 밤 대북 전단 30만 장을 날려 보낸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우리 군은 9일 접경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면서 북한의 오물 풍선에 맞대응했지만, 9일 이후로는 확성기를 가동하지 않고 있다. 다만 군은 임무가 부여되면 즉시 확성기를 다시 켠다는 방침이다.


한편 육군은 이달 초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때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한 제1보병사단장을 보직 해임했다.

김종우/김동현 기자 jongwoo@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63,088,000(0.94%)

    • 이더리움

      5,204,000(0.46%)

    • 리플

      4,305(-0.30%)

    • 비트코인 캐시

      802,000(0.88%)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테슬라 23조 수주 업고 '7만전자' 터치... 삼전, 반등 이제 시작?
  • 오늘장 뭐사지? 삼성전자 '잭팟'! …22조 규모 반도체 수주에 반등 성공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테슬라 픽 삼성전자…글로벌 반도체주 투자 전략은? | 美·EU 15% 관세 타결…중국은? | JP모건, 나이키 신제품 출시로 주가 상승 주목 | 미오라ㅣ07/28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