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사장 "동 간격 넓어 시야 확보…순천만국가정원 이용 편리"

“대한민국 1호 국가 정원이라는 가치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허윤홍 GS건설 사장(사진)은 순천그랜드파크자이가 202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아파트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순천만국가정원 앞에 들어서는 순천 첫 자이 아파트라는 점에 역점을 두고 상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던 게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및 4베이(거실 및 방 3개 전면 향 배치) 구조 등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인다. 동 간 거리도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문제도 해결하고 탁 트인 시야도 확보한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세계 각국의 정원과 각종 테마정원, 호수 등이 어우러진 순천만국가정원이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단지 최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근거리에 순천을 대표하는 편의시설도 있다.

KTX, SRT 순천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고 순천 나들목, 동순천 나들목 등 광역 교통망도 인접해 있다. 허 사장은 “고객이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품격 있는 주거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