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 대표, 입주민 니즈를 접목한 사용자 중심의 공간구성 실현

입력 2024-06-27 16:17   수정 2024-06-27 16:18

“내가 진심으로 살고 싶은 집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주거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주거복합대상을 받은 김경옥 가이아 대표(사진)는 “가장 우수한 주거 건축물은 사람이 살고 싶어 하는 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호반써밋수성은 거주 가구의 특징과 변화를 반영한 주거 구조가 특징”이라며 “가이아의 설립 정신인 ‘진심’을 잘 보여주는 단지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지는 지상 49층, 3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초고층으로 지어져 수성못과 도심 전경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김 대표는 “조경을 위해 약 8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단지 내에서도 공원에 온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거주자의 삶과 휴식을 고려한 건축 설계를 실제 건축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가구에서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추고,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탁 트인 주거 공간으로 구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주거 사업에 대한 원칙도 밝혔다. “비싼 외장재나 고급 인테리어보단 입주민의 특징과 기본적인 주거 요건을 반영해 훌륭한 건물을 짓는 게 우선입니다. 앞으로도 주변 환경과 미래의 변화까지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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