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 "폐플라스틱 해중합 기술 가치 566억원으로 평가"

입력 2024-07-01 10:43   수정 2024-07-01 10:49


자동차 부품기업 디아이씨는 자사가 개발한 폐플라스틱 해중합 특허기술이 556억원의 기술가치를 평가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굴 껍데기를 촉매로 활용해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한 뒤 플라스틱 재생원료를 만드는 기술이다.

회사는 오는 9월 양산 테스트 장비를 구축해 연말까지 재생원료를 시생산 할 계획이다. 올해 재생원료 목표 생산량은 하루 100㎏이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경쟁 업체들과 차별화된 신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제로' 구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