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구형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이하 LG 힐링미 아르테)’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최근 신규 컬러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LG 힐링미 아르테는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와 우수한 안마 기능을 동시에 갖춘 LG전자 가구형 안마의자의 대표 라인업이다. LG전자 안마의자 제품군 중 해당 제품의 판매 비중은 출시월인 작년 8월 대비 올해 6월 기준으로 10%에서 34%로 증가했다. 이는 출시 약 1년 만에 3배 수준으로 고성장하며 LG 힐링미 아르테의 인기와 저력을 입증한 것이다.
LG 힐링미 아르테는 곡선형의 라운지체어 디자인과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몸의 굴곡에 밀착되는 S&L 프레임과 넓은 어깨·엉덩이 공간으로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제품에 내장된 안마볼은 상하좌우, 앞뒤 6방향으로 움직이며 손마사지와 유사한 6가지 핸드모션 입체안마를 구현한다. 이외에도 ▲무선 리모컨, 블루투스 스피커, 온열 시트 등 릴렉스 편의기능 ▲약 35dB의 저소음 설계 ▲7가지 맞춤 안마 코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번에 새로 나온 ‘클레이 민트’ 제품은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의 코지 베이지, 코지 브라운에 이어 추가된 오브제컬렉션 컬러의 제품으로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론칭된 모델이다. ‘클레이 민트’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미국 팬톤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협업해 만든 컬러 중 하나로 정서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고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클레이 민트’ 제품 구매 시 구독 서비스 월요금이 최대 9개월까지 무료로 적용된다. 지정된 제휴카드를 사용하거나 LG전자의 타가전과 결합해 구매하면 최대 월요금 2만6000원이 할인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지난달 LG 힐링미 아르테를 예술 작품화해 화제를 모은 ‘디 아르테 컬렉션(The Arte Collection)’ 영상은 LG전자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기준 누적 조회수 793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예술적 디자인이 강점인 LG 힐링미 아르테를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처럼 도슨트 컨셉으로 담아내어 보는 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정광우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 담당은 “디자인과 안마 성능을 모두 갖춘 가구형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LG 힐링미 아르테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규 컬러인 ‘클레이 민트’ 제품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온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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