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화장품 용기 제조회사 삼성브러쉬를 설립한 뒤 중국에까지 사업을 확장해 재산을 일궈냈다. 2021년 부인 안하옥 여사와 함께 서울 논현동의 200억원 상당 부동산을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학교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을 재원으로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장성환·안하옥 바이오신약센터’가 건립된다. 빈소는 연세대 용인장례식장, 발인은 3일 오전 8시다.
고인은 화장품 용기 제조회사 삼성브러쉬를 설립한 뒤 중국에까지 사업을 확장해 재산을 일궈냈다. 2021년 부인 안하옥 여사와 함께 서울 논현동의 200억원 상당 부동산을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학교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을 재원으로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장성환·안하옥 바이오신약센터’가 건립된다. 빈소는 연세대 용인장례식장, 발인은 3일 오전 8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