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2030과 정부·기업 고위급 다리놓다

입력 2024-07-03 18:11   수정 2024-07-04 00:52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영 프로페셔널 프로그램(YPP)’을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20·30대 차세대 리더들이 정부·기업 고위급 인사들과 인맥을 형성할 수 있게 돕는 게 핵심이다. 예컨대 YPP 참가자들은 기업 최고위급 경영자로부터 멘토링을 받고 글로벌 경제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슈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지난달 27일 열린 첫 미팅(사진)엔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멘토로 참여했다. 김 사장과 참가자들은 글로벌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등 산업 트렌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매튜 리 신임 YPP 의장은 “YPP가 젊은 리더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커리어를 개발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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