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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근거해 부산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군에서 추진하는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시설물 안전과 공사 시행의 적정성, 대형공사의 입찰 방법 등을 심의한다. 20개 분야 총 250명(당연직 2명, 위촉직 248명)으로 구성되며 이번에 38명이 연임됐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7개 지자체·자치구 건축위원회 위원, 12개 지자체 경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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