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군사 10여명 김포공항 출현...군사의례 공연

입력 2024-07-05 16:39   수정 2024-07-05 16:41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 조선시대 군사들이 등장해 이색 공연을 펼친다.

한국공항공사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김포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서 5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금~일(오전 10시 30분과 낮 12시)조선시대 군사의례 공연과 전통공예 체험으로 구성된 전통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조선시대 군사의례 공연인 ‘사열, 왕과 조선무예청’은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의 반차도(班次圖) 속 무예청의 군사의례를 역동적으로 재연한 것이다.

18세기 후반 정조 재위시 궁중회화로 유행한 책가도(冊架圖)를 배경으로 조성된 전통공예 체험장인 ‘책가도 그림방’에서는 민화 파우치 및 포스터 제작 등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강준완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