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물류 시장은 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업체가 진출하고 있지만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국내 물류를 운영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광주 대전 대구 등 비교적 저렴한 땅값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방 2선 도시 개발에도 주목했다.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11월 신세계그룹과 ‘유스퀘어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유성구에는 ‘혁신 신약 오픈 이노베이션 거점’ 조성이 추진 중이다.
부동산 조각 투자의 경우 오피스, 상가에 이어 물류센터로도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알스퀘어는 설명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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