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단지에는 매터 기반의 스마트홈 기기를 설치하고, 기존 주거단지에는 플랫폼 연동을 위한 스마트 허브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앱 ‘홈닉’을 사용하는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통합 제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인식하고 시간에 맞게 자동으로 전동 커튼, 조명, 에어컨 등 다양한 기기를 제어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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