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이날 서울 테헤란로 홍합밸리 강남점에서 ‘임팩트업 7기 데모데이’(사진)를 열었다. 대상은 친환경 제품 개발 솔루션 기업인 리베이션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인공지능(AI) 특허 기반 업무 지원 플랫폼 기업인 이지태스크에 돌아갔다. 고객의 업무 요청 내용을 바탕으로 필요한 맞춤 인재를 비대면으로 연결하는 업체다. 우수상은 결식 우려 아동과 착한 가게 플랫폼을 운영하는 나눔비타민,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진단·치료하는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멘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안드레이아, 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플라스틱 용기 대체품·리필 화장품 등을 개발하는 프리아이디어가 받았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