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버디만 3번'…상승세 탄 임성재

입력 2024-07-12 17:42   수정 2024-07-13 00:54

‘버디 왕’ 임성재(26·사진)가 스코틀랜드에서 화려한 버디쇼를 앞세워 우승 경쟁에 나섰다.

임성재는 12일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DP월드투어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첫날 버디 9개에 보기 2개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선두 저스틴 토머스(미국·8언더파 62타)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PGA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는 “코스가 너무 어려워 기대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바람이 없어 편안하게 했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