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금융사기 보상…토스뱅크, 앱으로도 접수

입력 2024-07-15 17:34   수정 2024-07-16 00:32

토스뱅크가 ‘안심보상제’를 모바일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안심보상제는 토스뱅크가 은행권 최초로 금융사기 피해 고객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와 중고거래 사기 등 금융 범죄 피해를 본 경우 최대 5000만원(중고거래 사기는 50만원)까지 보상한다.

종전에는 웹페이지에서만 안심보상제를 신청할 수 있었다. 신청 후에도 금융사기 피해 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춘 뒤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고, 토스뱅크 담당자와 교차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안심보상제 신청과 관련 서류 제출을 토스 앱에서 바로 할 수 있다. 안심보상제 신청과 제출, 보상금 지급 결과까지 모든 과정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