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를 테마로 새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17일 호텔스컴바인은 자사 마스코트 캐릭터 '맥스'를 앞세운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소비자의 여행 심리를 자극하고 전 세계 580만여개의 숙소를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MZ세대 여행객들과 높은 친밀감 형성, 충분한 공감대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호텔스컴바인측에 따르면 캠페인 영상은 맥스가 여행 계획부터 휴양지에 도착해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등 여행 준비 과정과 설렘을 담았다. 자사 앱을 통해 가격 비교하며 숙소를 예약하는 모습을 연출해 호텔스컴바인의 특장점을 쉽게 풀어냈다.
회사 측은 "여름 휴가철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최저가 검색으로 합리적인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캐릭터 맥스를 앞세운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호텔스컴바인의 특장점, 여행의 매력과 즐거움을 이색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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