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스테이크 브랜드 헤비스테이크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외식 전문 교육 프로그램 ‘외식창업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헤비스테이크는 글로벌 시장을 포함하여 평균 20년 이상 외식업 경력을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된 외식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현장 경험과 외식업 경험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창업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외식창업스쿨은 예비 창업자 17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외식 시장 현황, 외식 트렌드 및 이슈 사항, 창업할 시 준비 사항, 가맹창업과 개인창업에 대한 검증 작업, 매장 운영에 대한 효율적 관리 방법, 창업 후 매출, 손익관리, 메뉴 개발, 사업계획 작성 등 외식업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뤘다.
헤비스테이크는 참가자들이 창업 준비 과정과 매장 운영 및 관리 등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에 만족감을 보였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자사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식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고, 창업에 대한 계획과 준비하는 과정들에 대한 강사와 참여자들 간의 질문과 의견을 듣고 나서 외식 산업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외식창업스쿨을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외식 전문가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발전시키고, 외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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