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최초의 동영상북 '리틀킹 300 시리즈'

입력 2024-07-19 16:12   수정 2024-07-19 16:13

도서출판 청신호의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유치~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리틀킹 300 시리즈'를 출시했다.

'리틀킹 300 시리즈'는 새로운 시대 흐름을 반영해 다채로운 시청각 활동이 가능하도록 영상과 소리로 구성한 멀티미디어 방식의 동영상북이다. 어린이 바탕교육의 핵심이면서 종이책 전집의 주력 분야인 '세계명작 100편, 자연관찰 100편, 세계문화 100편'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존 종이책 전집의 1/10도 안 되는 가격에 영화처럼 생생한 고화질 영상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서 학습효과가 뛰어나다. 또 한글판과 함께 영어판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한·영 학습이 가능하다.

청신호 미래교육연구소 임관희 소장은 "리틀킹 300 시리즈는 잠깐 보고 쌓아두는 종이책 전집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게임처럼 즐기면서 익히는 스마트한 동영상북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AI 세계문화는 AI기술을 연계한 국내 최초의 동영상북으로 제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에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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