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강 간식 괜찮네"…日서 대박나자 동남아에도 떴다

입력 2024-07-19 17:26   수정 2024-07-20 01:08


풀무원의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단백질 간편식 ‘두부바’가 출시 3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7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사히코는 일본에서의 성공을 토대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두부바 판매를 확대한다. 지난 4월 싱가포르에 진출한 데 이어 홍콩, 대만 등으로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두부바는 2020년 아사히코가 출시한 식물성 단백질 간식 제품이다. 아사히코는 두부바 수요가 큰 폭으로 늘자 이에 맞춰 일본 사이타마현 북부에 있는 교다 공장의 생산라인을 올해 3월 까지 세 차례에 걸쳐 증설했다.

이케다 미오 아사히코 대표는 “두부바는 정체돼 있던 일본 두부시장에서 단백질 건강 간식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