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아르떼TV 핫 클립 : 마스터클래스 Ⅱ 데이비드 첸

입력 2024-07-25 18:23   수정 2024-07-26 00:46


뉴욕 메트로폴리탄오케스트라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챈의 ‘마스터클래스’가 한국국제예술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브람스와 비에니아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통해 챈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습을 한경아르떼TV가 전한다.

● 티켓 이벤트 : 조 판스워스 & 허지희 재즈


정통 재즈 드러머 조 판스워스와 신예 피아니스트 허지희의 첫 내한 공연이 8월 11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베이시스트 박진교와 함께 정통 재즈곡을 들려준다. 8월 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세 명을 선정해 S석 두 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백화점 콜센터 직원들과의 그림 수업


백화점 고객상담부 콜센터 직원들과의 예술 수업에서 그림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림을 본 마음이 어떤지, 혹은 무슨 음악을 좋아하는지 서로의 취향을 물어보고 들어줬다. 그림을 읽고 마음을 쓸 때, 우리는 그것을 문학이라고 부른다. 삶으로 쓴 인생 문학. - 즐거운예감 대표 임지영의 ‘예썰 재밌고 만만한 예술썰 풀기’

● 경복궁역 3번 출구 근처의 하얀 소나무


통의동 백송 터는 경복궁역 3번 출구 근처의 흰 소나무가 있던 자리다. 백송은 중국 베이징 원산으로, 우리나라에 사신들이 가져와 심었으나 생태환경 차이로 키우기 어려워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소나무를 사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흰 소나무를 특별히 귀하게 여겼다. - 칼럼니스트 한이수의 ‘서촌기행’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발레 - 피아노 파 드 되


발레 음악극 ‘피아노 파 드 되’가 9월 7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피에로의 첫사랑’과 ‘무대 위의 피에로’에 맞춘 안무로 발레리노 전민철이 무대에 오른다.

● 연극 - 당연한 바깥


연극 ‘당연한 바깥’이 8월 4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공연한다. 탈북 브로커인 주인공 ‘여자’가 여러 나라를 넘나들며 만나는 인물들을 그린 작품이다.

● 전시 - 2024 수묵의 확장


‘2024 수묵의 확장, 동아시아 실크로드’가 8월 4일까지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정종해 원로 화가의 수묵화 작품을 비롯해 동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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