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홈페이지에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8시20분경부터 티몬 홈페이지는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 문구가 뜨면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티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외 별다른 공지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티몬 측은 이날 600건의 주문을 취소하고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문화상품권 선주문건을 더하면 취소 건만 2만5000건에 달한다.
현재 티몬 측은 현장 접수를 종료하고 온라인으로만 환불 접수를 받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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