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도 조회를 한 이용자 중 대출을 갈아탄 이들은 평균 1.6%포인트 금리를 낮췄다. 대출 한도는 500만원 정도 늘렸다. 이들은 평균 650일 만에 대출을 갈아탔다. 가장 빠른 시기에 대출을 갈아탄 이용자는 16일 만에 기존 연 15.9%의 금리에서 5.6%포인트를 아껴 연 10.3%로, 한도는 50만원을 높여 2350만원의 상품으로 갈아탔다. 무려 3652일 만에 대출을 갈아탄 사용자도 있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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