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arte필하모닉의 ‘더클래식 시리즈7’이 8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최수열의 지휘로 피아노 신창용과 함께 거슈윈, 라벨, 번스타인의 곡을 연주한다. 8월 7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선정해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월 8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초기 비행기 조종사에게서 유래하며 기술적 진보를 상징하는 가죽 재킷은 강력하고 반항적인 이미지를 갖는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검정 가죽 재킷을 즐겨 입음으로써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그의 선택은 인공지능(AI)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획기적인 기술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 칼럼니스트 이헌의 ‘한국신사의 스타일 인문학’
● 작은 책방에서 나라의 미래가 보이는 이유
<유럽 책방 문화 탐구>의 먼 나라 책방 이야기는 우리 현실을 반영한다. “한 나라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싶을 때 그 사회가 작은 책방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본다. 동네의 작은 책방이 살아 있다면 다른 것은 더 들여다볼 필요가 없다.” 저자의 단호한 한마디가 깊이 울린다. - 어크로스 편집장 최윤경의 ‘탐나는 책’
오페라 ‘라 보엠’이 8월 9~10일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열린다. 가난하지만 찬란한 꿈을 가진 젊은 청춘들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라벨라오페라단이 선보인다.
● 뮤지컬 - 하데스타운
‘하데스타운’이 10월 6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죽음을 맞이한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의 여정을 그린다.
● 전시 -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시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가 11월 3일까지 서울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천경자 등 한국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