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 네번째)과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세번째),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대표(다섯번째) 등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여름방학 중 사용할 학습 놀이 키트 100여개를 제작했다.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 행장은 "방학 기간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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