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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장애인과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장애인 야영대회가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게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야영대회 기간 동안 참가 장애인과 봉사자들의 이동을 도와줄 BNK경남은행 버스도 지원했다.
여기에 야영대회로 떠나는 장애인들의 탑승을 돕고 야영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단도 파견했다.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배려대상자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한우리 인성회 주최로 개최되는 장애인 야영대회를 지원해 오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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